사도행전 26:24-29 '나와 같이 되기를'
- 사도행전
- 2020. 9. 13. 23:30
[23-26장 전체요약 설명]
예루살렘에서 공회 앞에 선다. 공회에서 분쟁이 사그러들지 않는다.
유대인들은 당을 지어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마시지도 않겠다고 한다.
동맹한 자들이 40여명 된다. 그들의 계략은 천부장에게 바울을 데리고 다시 이야기 하자고 말한 후 바울이 나오면 죽이자는 것이다.
이 계략이 바울의 조카가 듣는다. 매복에 대한 음모를 천부장에게 알리자 천부장은 군대를 동원하여 바울을 가이사랴로 보낸다.
총독 벨릭스에게 이 일을 맡기고자 함이다.
가이사랴로 호송된 바울
유대인들은 바울을 포기하지 않는다. 대제사장과 변호사를 앞세워 가이사랴에 와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발한다.
고발을 당한 바울은 법정 앞에 서게 되고 그곳에서 바울은 자신을 변호한다.
벨릭스는 바울에게 혐의가 없음을 알지만 판결을 진행하지 않는다.
그렇게 2년이 지난다.
2년 후 베스도가 후임으로 온다.
베스도는 총독의 일을 하기 위해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내려갔다가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로부터 바울의 고소를 듣는다.
예루살렘으로 옮겨 오기를 청하였다. 그 이유는 예루살렘으로 오는 중 매복하였다가 죽이기 위함이었다.
베스도는 심문도 하지 않고 옮기는 것은 안된다고 하면서 가이사랴에서 그에 대해 재판을 하자고 한다.
가이사랴에서 베스도 앞에 선 바울
베스도는 바울에게 혐의가 없음을 알고 이 사건에 대해 예루살렘에 가서 판결받기를 원하느냐고 묻자 바울은 가이사에게 상소한다고 한다.
아그립바의 방문
아그립바는 새 후임으로 온 베스도를 문안하러 왔다가 바울의 이야기를 듣는다.
아그립바 앞에 선 바울. 그의 앞에서 복음에 대한 이야기와 간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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