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s kids 이야기 #2

오늘은 여호수아 두번째 시간이었어요. 

오늘은 두가지 이야기가 있었죠.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양식을 준비하라"라고 했던 사건과

므낫세 반, 갓, 르우벤 지파가가 요단 동편을 선택 했지만, 

"형제의 안식을 끝까지 도우라"

는 명령에 순종하는 장면이었어요. 

아이들이 점점 성경책을 가지고 성경공부하는 것에 재미를 갖기 시작했습니다. 

오후 성경공부는 오전에 들었던 메시지를 종합하여

날.자.함!

"날마다, 자라나요. 함께!"

라는 주제를 가지고 함께 공부했습니다. 

나도 양식을 준비해야 하며, 

또 함께 자라나기 위해

두가지를 다 노력하기로 함께 결단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활동으로는 

날.자.함.

게임을 했죠. 

1. 한사람씩 목적지에 가서 간식을 가지고 돌아옵니다. 

2. 그 간식은 본인의 것이 아니고 공동의 것이지요. 

3. 한사람이 목적지에 가기까지 믿음의 자라남에 필요한 요소들을 밟고 지나가야 합니다. 

4. 그 요소들은 흩어진 글자들로 있는데, 친구들이 발 아래에 만들어줘야 했습니다. 

5. 동일한 방법으로 간식을 모두 가져와 함께 먹습니다. 

날마다, 자라나요. 함께!

끝~

King's kids 주보 2017-2.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