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사랑의 삶(4)'

말세의 때 - 사랑이 식어지지는 않으나 자기 사랑이 강해져 다른 모든 사랑을 삼켜버림. 

하나님보다 자기 쾌락을 사랑하게 되고, 돈을 사랑하는 물질주의가 팽배하여, 사람도 양심도 사랑도 모두 물질화 함

이 모든 것은 고통

그래서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함. 

 

하나님과 실제로 동행하며 믿음으로 사는 삶을 부인하는 것임. 

과연 지혜가 있을까?

 

똑똑해짐. 그런데 공허해짐

지식이 많아짐, 그런데 채워지지 않음. 

뭘해도 행복하지 않고, 기쁘지 않음.

자기 피알은 다양해지는데 외로움이 더 많아짐.

참 바쁜데, 뭘 위해 사는지 잘 모름

열심히 사는데, 심심하고 따분함. 

만남의 깊이가 없음. 깊이 하고 싶지도 않음, 알아서 피해감

 

지혜로운가?

아니다. 

 

한편에서는 그것이 즐거움이 아닌데 그것이 즐거움인 줄 알고 살아감. 

상대를 괴롭히면서 그것이 자기들이 즐거움인 것처럼 사는 삶

돈을 펑펑 쓰면서 내 맘대로 하는 즐거움이 진짜 즐거움인 것처럼. 

그렇게 살다가 고작 100년 인생 살다가 영원한 형벌을 피하지 못하면, 그 즐거움은 즐거움이 아니다. 

속은 것이다. 

 

끝내 배우나 진리에 이르지 못하는 세상 지식. 

높다 한들 우주를 깨우치는가? 아니다.

인간의 존재를 아는가? 모른다. 

세상에서는 심리적으로, 환경적으로, 성격과 기질로 사람을 파악하고 평가하고, 잰다. 

그런데 사람은 그런 것으로 다 분석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는 어떻게 사는 것이 진짜 지혜로운 삶인가?

 

우리를 고통하는 때에서 구원하는 지혜가 있다. 

그것은 성경이다. 

성경을 통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듣게 되고 들려진 복음 안에서 그분을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게 된다. 

 

구원받은 자의 삶이 성경을 통해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받는다. 

그의 삶은 온전해진다. 선행이 가득하다. 

 

지혜가 넘쳐 생명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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